(연합뉴스)
25일 오전 2시16분 경기 김포시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길은 16시간 만에 잡혔지만 피해는 상당합니다. 소방당국은 부동산 180억원, 의류 1600톤(100억) 등 총 280억원의 재산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화재로 빈폴과 에잇세컨즈의 물량조달에는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시작된 물류창고 7층은 완성품들을 보관하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빈폴과 에잇세컨즈 온라인 쇼핑몰의 상황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