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택연, 박신혜 미장 솜씨에 충격 “여배우의 신세계 보여줬다!”
‘삼시세끼’ 택연이 박신혜의 미장 솜씨에 큰 충격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여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이서진, 택연과 함께 화덕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건축 본능을 발휘했다. 능숙하게 시멘트를 바르고 벽돌을 쌓는 등 그동안 감춰뒀던 건축 본능을 모두 드러냈다.
박신혜의 미장 작업에 감탄한 택연은 “여배우의 신세계의 보여주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부실 공사였을까. 벽돌이 무너질 듯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박신혜는 재빠르게 나무토막을 주어와 기둥으로 받치는 등 위기대처능력까지 보여줬다.
이서진은 다시 한 번 박신혜의 건축 본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건축가 나왔니?”라고 물었고, 박신혜는 “아니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서진은 이어 “신혜가 빠지면 일이 진행이 날 될 지경이다. 지금 여기서 제일 일을 많이 해본 사람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택연은 “막일을 해본 사람 같아”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멘트를 바르는 느낌이 좋았다. 스멘트를 바를 때 평평해지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가 특별 출연한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삼시세끼’ 택연, 박신혜 미장 솜씨에 충격 “여배우의 신세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