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순정에 감동…김소연, 결정적 단서 찾을까

입력 2015-05-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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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순정에 감동…김소연, 결정적 단서 찾을까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가 김소연의 순정에 감동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ㆍ연출 지영수)’ 16회에서

민호(정경호)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 보지만 오히려 건강만 악화될 뿐 헤르미아는 도산 처리가 되고 만다.

이날 ‘순정에 반하다’에서 순정(김소연)은 힘들어 하는 민호 곁을 지킨다. 이런 순정의 헌신과 사랑은 민호에게 삶의 의지가 되어 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민호는 4500명의 직원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화려한 인생을 포기하고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옥현(조은지)은 그 간의 수사 과정을 순정에게 모두 이야기 하고 충격을 받은 순정은 그대로 준희(윤현민)에게 찾아간다.

그 곳에서 순정은 옥현이 말한 결정적 단서를 찾기 위해 집안을 뒤지는 위험한 모습을 보인다. 법원 판결 후 순정을 찾은 민호는 사랑의 고백조차 못 한 채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이날 ‘순정에 반하다’ 16회는 23일 밤 9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순정에 감동…김소연, 결정적 단서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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