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시작과 함께 새롭게 한 결심 꼭 이루세요!
삼성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새해 결심 도우미 용품전’을 마련, 전자사전·다이어트 상품, 금연초 등 금연보조제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판매된 ‘새해 결심 도우미 용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율이 21%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관련 상품의 매출이 15% 늘어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경기가 불안하고 취업난이 심화되자 새해를 맞아 자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결심과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세웅 홈플러스 상품기획팀장은 “오랜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 건강에서부터 내적, 외적으로 경쟁력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새해 결심도우미 상품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의 새해 결심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