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0일 서울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업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1일 양일간 창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은 2015년 한 해 동안 총 5회차로 진행되며 1000여명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창업트랜드 및 아이템,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 소상공인들은 신한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 출연해 제공하는 2% 초반의 저금리 대출을 수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창업교육지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