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중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큐넷 홈페이지 캡처)
전문직 중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 '변리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문직 연봉 순위’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900만원)로,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600만원)보다 더 높은 소득을 얻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회계사(2억8500만원)와 세무사(2억5400만원), 법무사(1억4700만원), 건축사(1억1900만원), 감평사(6900만원) 순이었다.
네티즌은 “나도 변리사 준비해볼까” “변리사 아무나 되는건가” “변리사 다음 시험이 언제죠” “공무원 시험보단 이게 더 좋을듯” “변리사 1등 신랑감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리사는 기업의 산업재산권에 관한 출원에서 등록까지 모든 절차와 분쟁사건을 대리로 수행하는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