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빛낸 펀드] 삼성자산운용 ‘삼성 파이어니어 유럽중소형 펀드’

입력 2015-05-19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장 잠재력 큰 유럽 중소형주 발굴 투자

삼성자산운용은 2015년 대표 투자 상품으로 유럽지역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해 중장기 성과를 지향하는 ‘삼성 파이어니어 유럽중소형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파이어니어 European Potential Strategy Equity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형이다.

실제 체계적이고 엄격한 종목 선정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고 있으며, 2007년 설정 후 전 구간에서 BM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 대상은 유럽지역에 상장된 시가총액 3억~30억유로 규모의 약 1300개 종목이다.

기업, 섹터 분석팀과 포트폴리오 구성팀의 체계적인 리서치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별된 60~70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주기적인 리스크 분석을 통해 보완한다.

무엇보다 기업실적,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Potential’ 있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파이어니어는 1928년 설립되어 현재 26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다. 경력이 풍부한 2000명의 인력과 350명 이상의 투자전문가가 3개의 글로벌 허브와 6개의 로컬 허브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2개의 글로벌 허브와 4개의 로컬허브가 유로존에 위치하고 있어 유로존 투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운용 리테일영업본부 여정환 상무는 “기업 실적, 현금흐름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유망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는 세계적인 추세”라며 “삼성자산운용은 이미 ‘삼성중소형포커스’, ‘삼성중국본토중소형포커스’ 등 중소형주 펀드로 업계 최고의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 상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유럽 중소형주 펀드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 등 다양한 지역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펀드의 수수료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가입시점에 내는 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0.83%이고, C클래스는 연보수 1.33%이다.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에 해당하는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삼성자산운용 콜센터 080-377-477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인천 미추홀구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92,000
    • +11.82%
    • 이더리움
    • 4,716,000
    • +6.6%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9.77%
    • 리플
    • 864
    • +5.62%
    • 솔라나
    • 310,700
    • +6.29%
    • 에이다
    • 839
    • +2.07%
    • 이오스
    • 806
    • +0.88%
    • 트론
    • 235
    • +3.07%
    • 스텔라루멘
    • 158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8.45%
    • 체인링크
    • 20,670
    • +4.5%
    • 샌드박스
    • 423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