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2015 빌보드 퀸 됐다…8관왕 최다부문 수상

입력 2015-05-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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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사진=AP뉴시스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5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8관왕을 차지해 최다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일러 스위프트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 최우수 빌보드 200 앨범, 최우수 핫 100 아티스트, 최우수 빌보드 200 아티스트,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최우수 디지털 송 아티스트, 최우수 스트리밍 송(비디오), 빌보드 차트 등 8개 부문을 수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이외에도 지난 ‘그래미 어워드(2015 Grammy Awards)’에서 4관왕을 차지한 샘 스미스(Sam Smith)는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라디오 송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신인 아티스트 호지어(Hozier)는 국내에서도 화장품 광고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로 최우수 록 송, 최우수 록 아티스트 등 총 2개 부문에서 상을 탔다.

이번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등이 출연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뮤직비디오 ‘배드 블러드(Bad Blood)’가 첫 공개돼 관심을 받았으며, 신인 아티스트 호지어가 ‘테이크 미 투 처치’를 열창했고, 이매진 드레곤스(Imagine Dragons)는 얼마 전 세상을 떠넨 벤 E. 킹(Ben E. King)의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를 불러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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