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아 페이스북)
김선아가 최시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시원은 20일 첫 방송되는 '복면검사'에 허술한 도둑으로 특별 출연하는데, 김선아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김선아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iwon1987 special Guest^^ #복면검사 #무한감사시원 #절도범 #배우최시원 #슈퍼주니어 짱 #sorrysorry! 같이한번? ㅋㅋ
always thank YOU^^ My .... ~^^"라는 글과 최시원의 사진을 올렸다.
최시원은 사진 속에서 턱에 손을 기대고 있다.
최시원은 KBS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력반 형사 유민희를 맡은 김선아에게 취조를 당하는 절도범으로 분한다.
김선아를 접한 네티즌은 "김선아, 복면검사 재미있을까?", "김선아, 최시원에게 무한감사", "김선아, 쏘리쏘리 춤추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