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분기 순이익 1위는 동서…2위 파라다이스ㆍ3위 컴투스 합친 것과 비슷

입력 2015-05-18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한국거래소)

1분기 코스닥 상장사 중 동서가 가장 많은 순이익을 냈다. 반면 용현BM은 순손실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12월 결산법인 실적분석’(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료를 보면 동서의1분기 순이익은 656억6000만원으로 코스닥 상장사 중 순이익이 가장 많았다. 이는 2위 파라다이스(388억9200만원), 3위 컴투스(267억5700만원) 순이익을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다.

이어 △GS홈쇼핑(260억4700만원) △셀트리온(253억8900만원) △CJ오쇼핑(239억5400만원) △엠씨넥스(202억800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196억1900만원)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반면 순손실 규모가 가장 큰 코스닥 기업은 용현BM(-257억2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인터플렉스(-234억5000만원) △태양(-125억4100만원 △케이엠더블유(-77억2600만원) △에스맥(-73억6500만원) △태양기전(-67억2900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순이익 증가율 상위기업은 △씨티씨바이오 △젬백스테크놀로지 △인성정보 △갤럭시아컴즈 △웰메이드예당 순이었다.

순이익 감소율 상위기업은 △코웰패션 △중앙백신 △코리아에프티 △성도이엔지 △한진피앤씨 등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냉장고를 부탁해2' 셰프로 에드워드 리 합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LG전자 ‘아웃도어 2종 세트’와 함께 떠난 가을 캠핑…스탠바이미고‧엑스붐고 [써보니]
  • “대출 때문에 안 되겠네” 40대 매수자 ‘갈아타기’ 수요 주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23,000
    • -0.84%
    • 이더리움
    • 3,53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89,100
    • -0.99%
    • 리플
    • 723
    • +1.69%
    • 솔라나
    • 233,600
    • -1.48%
    • 에이다
    • 500
    • +4.38%
    • 이오스
    • 610
    • -0.81%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1.05%
    • 체인링크
    • 15,900
    • -0.25%
    • 샌드박스
    • 34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