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주가가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약세다.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보다 450원(2.53%) 하락한 1만 73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분기에 4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기간동안 당기순손실은 1724억원, 매출은 4조 4861억원을 기록했다.
HMC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1분기 실적 악화와 더불어 향후 실적 불확실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KTB투자증권은 “실적 부진은 해양 프로젝트의 재료비 투입 증가와 일회성 비용 발생 탓이 크다”며 “올 2분기 재료비 투입 증가는 계속되고, 수익성도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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