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과기대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과기대 맹희영 공과대학 학장,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정완진 교수, 김성걸 교수, 한국방송통신대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 첨단공학부 김강현 학부장, 산학협력중점 김규태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과 활용 △교육용 실험·실습 장비의 상호 이용 협조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맹희영 공과대학장은 “서울과기대의 탁월한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의 노하우와 한국방통대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의 노하우가 이번 MOU를 통해 양교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는 2012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돼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선취업·후진학 학생들을 위한 재직자 맞춤형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