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피부암 2013년 발견했지만…뒤늦게 발견 후 치료

입력 2015-05-11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 잭맨, 피부암 2013년 발견했지만…뒤늦게 발견 후 치료

('더 울버린' 예고편)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0일(현지시간) 휴 잭맨이 지난 18개월 동안 피부암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휴 잭맨은 호주 출신으로 야외, 해변 활동을 즐겨왔다. 그동안 휴 잭맨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생활해 왔고, 이 때문에 피부암이 발생했다.

휴 잭맨의 피부암은 초기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휴 잭맨은 2013년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촬영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코에 난 반점을 보고

"피부암을 검사해 보라"는 조언을 받고 진찰을 받지 않았다.

이후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가 "제발 검사를 해보라"고 잔소리를 한 뒤에야 병원에 갔고, 병원에서 "피부암이 진행 중이다"며 4곳에 발병한 피부암을 확인했다.

이후 휴 잭맨은 세포 검사를 포함한 치료를 받았다. 18개월 동안 치료 후에야 휴 잭맨은 피부암을 치료할 수 있었다.

휴 잭맨은 "난 여지껏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고, 내 상태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고 했지만, 피부암 발병으로 그동안의 행동에 후회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휴 잭맨은 2016년 개봉하는 '엑스맨:아포칼립스'에서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7,000
    • +0%
    • 이더리움
    • 3,49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3.38%
    • 리플
    • 807
    • +3.46%
    • 솔라나
    • 198,400
    • +0.97%
    • 에이다
    • 480
    • +1.48%
    • 이오스
    • 698
    • +0.58%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1.23%
    • 체인링크
    • 15,350
    • +0.33%
    • 샌드박스
    • 382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