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S 캡처)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9일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10일 한 매체는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전일 서울 한 야외 카페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당초 10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봉태규의 드라마 출연이 연기되면서 결혼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7일에는 패션지 MAPS 5월호를 통해 백허그와 진한 키스 등을 선보인 커플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말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봉태규 하시시박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태규 하시시박 행복하게요", "봉태규 하시시박 잘어울려요", "봉태규 하시시박, 부럽다", "봉태규 하시시박 신혼여해 어디로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