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 신청사 착공식 개최

입력 2015-05-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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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은 12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신사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장병완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박은호 나주시 부시장,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9년 창립된 인터넷‧정보보호 진흥기관으로서 인터넷 및 정보보호 산업육성, 국가정보보호 기반 구축, 개인정보보호 수준 제고, 차세대 인터넷 주소 관리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주 신청사는 지하1층‧지상8층 규모(부지면적 2만3613㎡, 건축연면적 1만6656㎡)로 2016년 12월에 준공되면, 509명이 이전할 계획이다.

인터넷‧정보보호 진흥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준공하여 이전하면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진흥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16개 공공기간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여건과 자족기능을 갖춘 4만9000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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