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컨설팅 '여행 앤 라이프' 사이트 리뉴얼하고 이벤트 진행

입력 2015-05-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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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5종세트,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증정

우리나라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에 사용하는 비용은 평균적으로 400~500만원 수준이다. 과거에는 동남아시아를 선호했던 반면, 최근에는 유럽이나 칸쿤처럼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신혼여행 비용에 비해 막상 현지에서 느끼는 만족도는 높지 못한 경우가 있다. 여행사의 설명과 달리 숙소나 여행 프로그램이 부실하거나 쇼핑 강요, 무리한 일정변경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론칭한 맞춤형 허니문 컨설팅 ‘여행 앤 라이프’가 최근 사이트를 리뉴얼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예비신혼부부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행 앤 라이프(www.travelnlife.co.kr)는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과 가시성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고, 허니문에 꼭 필요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 신혼여행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 중 장원 1명에게 독일 기펠후라이팬 5종 세트를 증정하며 2등 장려상에게는 사이클론 무선핸디청소기, 참가상 전원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또한 허니문 상품 계약자가 지인에게 여행 앤 라이프를 소개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5만원 증정하며 허니문 맞춤견적 ‘HELP ME’이벤트에 참가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세트를 선물한다. 6월 30일까지 여행 앤 라이프를 블로그나 페이스북, 카페 등을 통해 알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던킨도너츠 맨하탄 드립커피&도넛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와이 최저가 144만원, 푸켓 최저가 114만원, 코사무이 최저가 139만원, 발리 최저가 154만원, 몰디브 최저가 270만원, 유럽 최저가 238만원 등 최저가 도전 행사를 비롯해 유럽과 발리, 호주, 푸켓, 칸쿤 등 인기 허니문 여행지를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여행 앤 라이프는 전문 허니문 플래너가 신혼부부의 취향과 여건을 고려해 최적의 허니문 상품을 제안하며, 국내 허니문 여행사 최대 규모인 배상보증보험 11억 5천만원에 가입돼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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