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김, 지누션과 피처링 '호흡'..'K팝스타4' 우승 후 첫 무대

입력 2015-05-07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우승자 케이티 김이 지누션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케이티 김 측은 7일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며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K팝스타4’ 우승 이후 공식 활동이 없었는데, 이번 ‘인기가요’ 무대가 첫 공식 무대다. 앞으로 앨범 준비를 차근차근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지누션은 2NE1의 산다라박,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EXID의 하니 등과 함께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꾸몄다.

케이티 김이 지누션의 피처링에 참여하게 된 것은 뮤지션 선배로서 존경하기 때문이다.

케이티 김은 ‘K팝스타4’ 방송 당시에도 지누션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후 지누션과 YG 사옥에서 만나자 함성을 지르며 크게 기뻐했다.

케이티 김 측은 "지누션 선배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자체도 영광이다. 다른 가수들과 피처링 무대를 모니터했고,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 김은 ‘K팝스타4’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소속사 결정에서 YG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1,000
    • -0.24%
    • 이더리움
    • 3,46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56%
    • 리플
    • 795
    • +1.92%
    • 솔라나
    • 196,500
    • -0.46%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85%
    • 체인링크
    • 15,090
    • -0.72%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