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K7'(사진제공= 기아차)
우선 할인폭이 가장 큰 모델은 ‘K7’과 ‘K7 하이브리드(h)’ 모델이다. 기존 100만~150만원 할인 또는 ‘1-2-3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적용과 추가로 50만원이 할인된다. K7 2.4 GDI 모델의 경우 기존 2960만원에서 286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K3’, ‘K5 LPI’, ‘스포티지 R’의 경우 적용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은 각각 다르지만 지난달 대비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K5 GSL’는 2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 500h’의 경우 진난달과 같은 300만원 또는 1.5% 저금리와 200만원 할인 등이 제공된다.
추가 할인을 받으려면 판촉 프로그램이나 고객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번달에 모든 차종 구매시 블랙박스를 반값에 제공한다. 또 심장질환 환우 지원 기부 캠페인, K9 현대캐피탈 리스 및 렌트 고객 특별 혜택 등이 추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