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MZ 어떤 곳?…마이클 잭슨 사망 최초 보도한 가십 온라인 뉴스 사이트
(TMZ 홈페이지)
걸그룹 EXID의 인종차별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는 TMZ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MZ는 연예인 등 유명 스타들의 가십을 전하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최초 보도한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TMZ는 홈페이지를 통해, 'TMZ'란 이름을 미국 할리우드 중심을 가리키는 은어인 '30마일 구역(Thirty Mile Zone)'에서 따왔고 밝히고 있다.
또한 자신들은 그 간 멜 깁슨의 음주운전 체포 및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케빈 페더린 등의 이혼을 최초 보도했다고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내에서도 TMZ의 취재 방식이 너무나 공격적이고 집요하다고 보고 있다. 할리우드의 많은 연예인들은 TMZ의 취재 행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TMZ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TMZ 인종차별 논란, 황당하다", "TMZ 인종차별 논란 빨리 사과해라", "TMZ 인종차별 논란, 화난다", "TMZ 인종차별 논란, 아직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