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오른쪽)와 고직순 코리아타임즈 오스트레일리아 발행인이 1일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뉴스 콘텐츠 제공 및 제휴 협력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일 코리아타임즈 오스트레일리아와 온·오프라인 뉴스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교류 협력에 나섭니다.
이투데이는 코리아타임즈 오스트레일리아에 본지 뉴스 콘텐츠와 고품격 시니어 월간지 ‘브라보마이라이프’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 코리아타임즈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내 비즈니스 관련 기사 등 생생한 현지 뉴스를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양사는 뉴스 콘텐츠 교류 외에도 공동 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코리아타임즈 오스트레일리아는 주말판 신문과 이메일을 통한 PDF 디지털 뉴스로 호주 내 한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국의 소식과 현지 뉴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투데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시간과 지역을 뛰어넘는 뉴스로 독자 여러분께 더욱 알찬 정보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