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삼성페이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했다는 소식에 협력업체 한국정보통신이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대비 650원(4.56%)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만든 모바일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가 금융감독원의 보안성심의를 ‘조건부’ 승인으로 통과했다.
금감원이 지난달 30일 밝힌 ‘조건부’ 승인으로 요구한 몇가지 보완점을 충족시키면 삼성페이는 빠르면 올해 7월중 삼성카드를 비롯해 국민, 신한, 농협, 현대, 롯데카드 등 6개 카드사에서 공식 서비스를 론칭하게 된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와 협력키로 한 한국정보통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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