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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복면가왕' 박학기가 3대 가왕에 도전했다 실패한 가운데 박학기의 딸 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박학기가 '일탈을 꿈꾸는 배추도사'로 출연해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날 박학기는 '토끼여서 행복해요'와 이문세 고은희의 '이별 이야기'로 경연에 나섰지만 57대42로 졌다.
이날 '복면가왕' 3대 가왕 도전에 박학기가 실패한 가운데 그의 딸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학기의 딸 박정연 양은 지난해 8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정연 양은 청아한 목소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유희열은 "손연재 닮았다"며 박정연 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복면가왕' 박학기 딸 미모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박학기 딸 미모, 대단하네!" "'복면가왕' 박학기 딸 미모, 정말 손연재 살짝 닮은 듯" "'복면가왕' 박학기, 오늘 경연 너무 아쉬웠어요! 따님이 응원 안와서 그런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