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복싱 대결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이 후반부로 진입한 가운데, 복싱경기 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총 12라운드로 치러진다. 역대 최고 기록은 75라운드까지 간 적이 있으며, 21라운드, 15라운드까지 줄었다.
하지만 1982년 11월 14일 김득구 선수가 경기도중 사망한 이후 15라운드에서 12라운드로 변경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복싱 라운드를 접한 네티즌은 “복싱 라운드, 12라운드면 엄청 힘들겠네”, “복싱 라운드, 메이웨더 파퀴아오는 체력 엄청 좋은 듯”, “복싱 라운드,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는 체력이 좀 남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