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성기
50세 이상을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최근 50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자식에게 가장 받고 싶은 어버이날 선물’을 조사한 결과, 카네이션을 선택한 응답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단연 ‘현금’(56%)이었다. 이어 친필 편지(18%), 효도 관광(14%), 가전제품(8%), 공연·영화 티켓(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어버이날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가족과의 여행을 선택했다.
이밖에도 가족과의 식사도 34%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집에서의 휴식(12%), 영화·공연 관람(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어버이날 손주들의 재롱 잔치를 보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는 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