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쳐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는 과거 ‘버거소녀’로 유명했던 양미라가 출연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가 당시 활동해던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양미라 버거소녀 시절' 사진에는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미라는 빨간색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채 깜짝 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앳된 모습이다. 양미라는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과 함께 깨끗한 피부가 더해져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양미라는 1997년 의류브랜드 잠뱅이 모델로 데뷔한 이후 버거소녀 광고를 통해 스타로 떠올랐다.
양미라 버거소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미라 버거소녀,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에 밀리지 않네" "양미라 버거소녀, 요즘 애들은 모르는 광고" "양미라 버거소녀, 양미라 기억난다" "양미라 버거소녀,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반갑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