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주익찬 상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주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은경제연구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유진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떨쳤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주 센터장은 국내외 금융과 대안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산 분석을 통해 저금리 등 급변하는 세계 투자 환경에 적합한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에 흥국증권의 리서치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