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인근 지역 신규 분양 주택 및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 중 그간 관심 외 지역으로 머물렀던 배곧신도시가 송도, 청라, 영종 등 인천 트로이카지역과 부천, 안산 등 인근 소비자들로부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교통 요건 개선과 대규모 개발 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부동산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도, 청라, 영종과 같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서해안 라인에 위치한 배곧신도시의 지리적 요건이 관심 받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배곧신도시는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택지지구로 총 490만 7,148㎡ 규모로 조성된다. 계획대로 완성되면 주택 2만 1,541가구가 건설돼 5만 6,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된다.
최근 이 지역을 부각시킨 가장 큰 호재로는 시흥시의 숙원사업인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배곧신도시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서울대와 시흥시는 협약 체결을 통해 2018년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조성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계획으로 시흥시에는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시범 초•중•고교가 들어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원스톱으로 명문학군에서 자녀교육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시흥시에는 서울대 병원이 들어설 계획이며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2016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는 연간 7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여개 업체 2,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시 교통 여건도 나아진다.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대학교 본교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수인선 달월역도 재개통 돼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나 송도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4호선 오이도역과 수인선 월곶역,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IC), 77번 국도, 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인접 광역교통망이 편리하고 서해안로~군자로 및 월곶대교가 확장 예정이다.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상업용지 2-5-1, 2 필지에 들어선다.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2016년 개점 예정)과 롯데마트는 물론 경기 고양시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및 연구개발 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로얄팰리스 주변 배후 수요층도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조성 중인 시화, 반월, 남동 공단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여 명에 달하고 시화 MTV 개발로 고용 효과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다인 로얄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15층, 4개 동으로 총 720실의 대규모 아파텔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위주로 투룸, 쓰리룸과 거실을 구비한 형태로 구성했다.
로얄팰리스는 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텔로써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들어선다.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이 가능하다.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아파텔을 지향하는 다인 로얄팰리스는 전용면적42~60㎡(안목치수적용)의 2룸,3룸 +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다.
또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도록 했다.
로얄팰리스 관계자는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오픈 하여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속에 분양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전화 : 1644-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