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증권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등 증권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2일 내년 증권투자상담사(CSIC), 선물거래상담사(CFC), 금융자산관리사(FP), 재무위험관리사(FRM), 증권분석사 (CIA) 등의 증권 자격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내년 2월11일ㆍ9월2일, 금융자산관리사는 3월11일ㆍ10월7일 각각 두차례씩 실시된다.
또 재무위험관리사는 4월15일, 선물거래상담사는 선물협회 주관으로 6월10일ㆍ12월2일 치러진다. 증권분석사는 6월24일 1차시험을 거쳐 11월11일 2차시험이 실시된다.
이외에 펀드판매인력능력평가시험은 2월4일, 5월20일, 8월19일, 11월4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