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국제 관광통역 체험’ MOU 체결식에서 대교 이홍규 ES사업부장(오른쪽)과 코레일공항철도 김상영 영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교
대교 드림멘토와 코레일공항철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공항철도를 이용한 ‘청소년 국제 관광통역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청소년 국제 관광통역 체험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관광통역 체험으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교 드림멘토 관계자는 “관광통역 시뮬레이션과 투어 가이드(Tour Guide) 미션 등 평소 체험하기 힘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통역 체험 프로그램은 6월부터 진행되며, 수료한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증과 함께 수료증을 제공한다. 드림멘토 상담실(02-829-0522)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