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김미숙 윤박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왕의 꽃’ 14회 이성경이 김미숙에게 윤박과 관계를 허락받기 위해 애를 썼다.
26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4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여왕의 꽃’ 14회 예고에서 강이솔(이성경)은 희라(김미숙)에게 “힘들게 만난 인연이니까 믿고 지켜봐주시면 예쁘게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재준(윤박)과 사이에 허락을 구했다.
이에 희라는 “너 같은 건 백번 노력해도 발 뒷꿈치도 못 쫓아올!”이라고 소리쳤다. 한편 재준은 집에서 엄마 희라를 붙잡고 “엄마 제발, 엄마 제발 그러지마.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진심으로”라고 애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