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예정화' '마이 리틀 텔레비전'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의 MC 김구라가 피트니스 코치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해 화제다.
이날 '썰전'에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 당시 예정화를 처음봤다"고 말하며 "비키니 몸매 사진을 봤는데 대단하다"는 말로 예정화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유승옥은 실제로 못봤는데 이소희라고 있다"며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한 사람인데 그 사람을 방송에서 봤다. 머슬녀가 요즘 대세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가 '썰전'을 통해 언급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지난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다음팟을 통해 시험방송을 하며 예정화 역시 합류했다. 당시 예정화는 몸매를 위한 DIY 운동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 이후 예정화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영상을 캡처해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예정화는 자신만의 운동법과 함께 운동하는 장면을 공개하는 한편 입장한 팬들과 채팅했던 모습들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한편 '썰전'을 통해 언급된 예정화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의 모습을 직접 게재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따라하는 사람들 정말 힘들긴 할 듯"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그때 방송 중단됐는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몸매녀가 정말 대세인 듯"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 이렇게 하면 다 예정화처럼 되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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