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 피부노화 주범… 볼 처짐 시작됐다면 실리프팅으로 개선

입력 2015-04-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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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노화와 도시형 노화 동시 개선, 탄력 넘치는 V라인으로 되돌려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본격적인 봄이 되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평균 1.5배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늘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오후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미 잦은 자외선 노출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겹치면서 피부가 약해지고 볼 처짐이 시작됐다면, 각종 리프트 시술 등의 도움을 받아 탄력 있는 어린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특히 ‘비절개 리프팅’의 경우 절개에 대한 부담 없이 간단하게 시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부작용 없이 장기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라클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피부의 탄력이 약해지고 볼처짐, 깊은 주름 등의 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는 더욱 강해진 자외선과 스트레스, 불규칙 생활과 환경오염 등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소들이 증가하면서 노화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노화는 절개에 대한 부담이 없는 비절개식 리프팅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비절개 리프팅으로는 식약처(KFDA) 허가를 받은 의료용 녹는 실(PDO)를 이용한 ‘JJ리프팅’을 꼽을 수 있다. JJ리프팅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에 따른 얼굴처짐 개선에 중점을 둔 A형 ▲갸름한 얼굴라인을 완성해 동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B형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되돌려주는 C형 중 선택하면 된다. 탄력을 더하는 울트라V리프팅과 탄력 및 미백에 효과가 있는 골드리프팅을 함께 시술하면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JJ리프팅은 기존 안면 리프팅 수술과 달리 절개와 매듭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얼굴 처짐 예방도 가능하다. 또한 회복기간이 짧고 시술 후 별도의 외래 진료가 필요 없어 해외 관광객은 물론 부산이나 제주 등 먼 지역에서도 서울에 방문해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다.

우 원장은 “실 리프팅 시술의 성패는 연령대와 피부, 주름상태에 맞게 실의 개수와 디자인이 좌우한다”면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를 선택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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