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이 기존 와이파이보다 우수한 슈퍼와이파이 장비 개발을 거의 마무리 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360원(14.88%)오른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산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전기자동차 충전소 및 충전기를 대상으로 한 슈퍼와이파이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위한 통합형 AP 개발’ 정부 공모과제에 참여해 최근 거의 개발을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개발 마무리 단계”라며 “제주대학교 측과 개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산텔레콤은 올해 DAS장비 해외 사업에서도 순항할 전망이다.
기산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는 예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뤘으며, 올해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인정받아 더 많은 DAS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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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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