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탁재훈이 당분간 활동 계획 없이 자숙할 것으로 보인다.
탁재훈 측은 22일 “아내 이모 씨와 이혼에 합의했다.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며 “이혼은 합의됐지만, 앞으로 정리할 부분도 많다. 조금씩 정리하면서 마음을 추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자신의 이혼 때문에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측이 이혼 소송을 빨리 끝낼 수 있었던 것도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아내 이 씨가 갖기로 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협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