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사료학과 동문모임, 장학기금 2000만원 기부

입력 2015-04-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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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는 축산대학 사료학과 동문모임이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약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건국대 행정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사료학과 동문모임인 ‘AA회' 손동환 회장(사료학 88)과 이상락 교수(동물자원과학과), 김진회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장 등이 참석해 송희영 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장학금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동환 사료학과 동문모임 회장은 "학교와 학과 발전에 조금이라고 기여하고,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송희영 총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학문의 영역이 더 넓어지고 단과대학 명칭과 학과명도 바뀌고 개편도 되지만 전통은 변질되지 않는다"며 "많은 동문들이 후배들을 생각하고 모교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장학기금에는 이상락 교수 1510만원, 김진회 교수 600만원 등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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