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진이경 핸드폰 결정적 '한 방' 될까? 동영상 내용 '충격'

입력 2015-04-15 2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앵그리맘

'앵그리맘' 김희원이 김태훈의 약점이 될 증거를 손에 넣었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9회에서 도정우(김태훈 분)가 진이경(윤예주 분)의 사망사건 현장을 생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정우는 진이경이 옥상에서 추락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진이경은 도정우, 안동칠(김희원 분), 고복동(지수 분)에게 도망치다가 옥상까지 올라갔다.

진이경은 "한 발만 더 가까이 오면 뛰어내릴 거예요"라고 외쳤지만 도정우는 "살려줄 때 도망 갔어야지. 왜 사지로 뛰어들어"라고 말했다.

결국 진이경은 옥상에 떨어져서 숨을 거뒀다. 그러나 진이경은 핸드폰 동영상으로 도정우와 안동칠, 고복동을 촬영했다.

도정우는 진이경의 핸드폰을 도로에 던졌고 차로 밟았다. 하지만 안동칠이 나타나 진이경의 휴대폰을 챙겼다. 진이경의 핸드폰이 어떤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42,000
    • +3.96%
    • 이더리움
    • 4,526,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5.88%
    • 리플
    • 1,009
    • +5.77%
    • 솔라나
    • 309,500
    • +4.99%
    • 에이다
    • 807
    • +5.63%
    • 이오스
    • 774
    • +0.39%
    • 트론
    • 257
    • +3.21%
    • 스텔라루멘
    • 17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7.49%
    • 체인링크
    • 18,900
    • -1.2%
    • 샌드박스
    • 400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