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가운데)이 14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한 자리에서 하성용 사장(사진 왼쪽)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 경남은행 제공)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14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찾아 하성용 사장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행장은 하 사장과 항공기 생산현장으로 이동해 항공기 생산실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 본 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서부경남지역의 중소ㆍ중견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행장은 지난해에도 지역 균형 발전 일환으로 서부 경남지역 소재 대학교와 경제단체, 중소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