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화금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오전 9시 11분 현재 대정화금은 전일대비 14.89% 오른 1만7750원에 거래중이다.
대정화금은 바이오·화장품 원료 업체다. 화장품용 자외선 차단제로 활용되는 산화아연 및 주름 개선제로 사용되는 PMMA(Polymethyl methacrylate) 등 화장품의 기능성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화장품의 기능성 원료를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관련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대정화금은 진입장벽이 높은 국내 시약, 원료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 실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고순도 시약이 필수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대정화금에게 수혜가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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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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