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 전문업체 아이폰픽스드의 애플워치 사파이어 글라스 강도실험 영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출시된 가운데, 애플워치에 사용된 사파이어 글라스 강도실험 영상이 화제다.
아이폰 수리 전문업체 아이폰픽스드(iPhonefixed)는 9일 유튜브를 통해 애플워치의 화면에 쓰인 사파이어 글라스 패널의 강도를 실험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애플워치의 사파이어 글라스는 돌벽에 긁거나 망치로 내리쳐도 흠집이 나지 않았다. 심지어 드릴로 뚫어보려 해도 뚫지 못했다.
한편,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한 애플워치는 6시간만에 품절됐다. 해당 국가에서는 오는 24일 제품 시판과 동시에 배송이 시작된다. 한국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애플워치 사파이어 글라스 강도실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워치, 사파이어 글라스 진짜 단단하네”, “애플워치, 6시간만에 매진이라니 대단한데”, “애플워치, 별로인 것 같은데 대단한 인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