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 이규태 회장, 또 다른 페이퍼컴퍼니 발견

입력 2015-04-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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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 일광(64ㆍ구속기소)그룹 회장의 방산자금 세탁통로로 추정되는 해외 페이퍼컴퍼니가 또 다시 발견됐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 회장이 방산 사업 자금을 받는 창구로 활용한 법인 '글로벌 인포메이션 앤 테크놀로지(이하 글로벌, The Global Information And Technology)'는 사실상 해외 유령법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매체는 해당 회사는 로스엘젤레스(LA) 한인타운 중심지인 윌셔블러바드(Wilshire Blvd)에 2000년 설립됐다.

법률 대리인은 한국이름 김모씨이며 한인타운의 한 빌딩 사무실이 주소다. 목적을 알 수 없는 다른 법인 4개 이상도 이 주소를 사무실이라며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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