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오는 9월 우주여행을 앞두고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우주 비행 훈련 들어갔습니다. 브라이트만은 자신의 트위터에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멋진 한주였다. 처음으로 무중력 비행을 경험했고 아주 독특한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또한 브라이트만은 ISS에서 인류 최초의 우주 공연을 할 예정이라며 뮤지컬 분야 거장이자 전 남편인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우주에서 부를 곡을 작곡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