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중국 갑부 1만7000명ㆍ마윈, 모교에 180억원 기부ㆍ분노의 질주:더 세븐 등

입력 2015-04-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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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사진=AP/뉴시스)

4월 6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 갑부 1만7000명

- 3일(현지시간) 중국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2014-15년 중국 초고액 순자산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본토 인구 중 20억 위안(약 35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갑부가 1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 이들의 개인 평균 재산은 64억 위안이며 이 가운데 176명은 100억 위안 이상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집계돼

-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

2. 저우융캉 기소

- 3일(현지시간) 중국 사법당국이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를 기소해

- 검찰이 제기한 저우융캉의 혐의는 당 기율위반, 뇌물수수, 권력남용, 당ㆍ국가기밀 유출, 청렴 자율규정 위반, 간통과 성매수 등

3. 마윈, 모교에 180억원 기부

- 4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자신의 모교인 중국 항저우사범대에 장학금 명분으로 1억 위안(약 18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 3일 마 회장은 모교에서 ‘마윈교육기금’기부 행사를 열고 “교사는 가장 위대한 직업인”이라고 말해

- 영어를 전공한 마 회장은 1988년 항저우사법대를 졸업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분노의 질주:더 세븐

- 미국 영화배우 폴 워커의 유작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오는 12일 중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 지난 5일까지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 개봉 첫 주 흥행기록 9위에 해당하는 1억436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에서는 2억40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해

2. 주걸륜, 아빠 된다

-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이 아내 쿤링(곤릉)의 임신 소식을 알려

- 3일(현지시간) 주걸륜은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이 같은 소식을 알려

- 아이의 성별과 임신 개월 수는 언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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