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과거 파격 차안 정사씬 화제…"한국의 탕웨이네"
('인간중독' )
3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이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해 송승헌과 함께 영화 ‘인간중독’에서 부적절한 관계에 빠진 남녀를 연기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차안에서 이뤄진 수위 높은 배드신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그녀의 연기가 주목받았다.
차분하고 과묵한 이미지에 청순미와 도발적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임지연은 '한국의 탕웨이'라는 수식을 얻으며 영화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는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던 탕웨이가 2007년 '색, 계'를 통해 최고 스타 양조위와 파격 멜로를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것에 비유한 수식이다.
네티즌은 "임지연 대박 배우다" "임지연, 섹시한 매력이 이런 수준일줄이야" "임지연, 인간중독에서 정말 장난아니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