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김지석과 삼각관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송재림·김지석이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지난 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두진(김지석 분)이 마리(이하나 분)를 찾아가 현애 문제로 사과할 기회를 달라고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루오(송재림 분)는 마리가 짝사랑하던 상대가 두진이라 오해했다.
마리는 현애가 현숙(채시라 분)을 학대하던 선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두진은 "두 사람이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만들어주자"고 제안했지만 충격에 빠진 마리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