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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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없이 태어난 생후 1개월 된 아기의 사연을 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지난 3월 7일에 태어난 엘리는 선천성 기형으로 코를 가지고 있지 않다. 후각 구멍이 없었던 엘리는 기관 절제술을 통해 숨을 쉴 수 있게 됐으나 냄새를 맡을 수는 없다. 1억분 1의 확률로 이 같은 질병을 가지고 태어난 엘리는 현재 인공으로 코를 만드는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모금 웹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기금을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