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 드비샤 란제리 화제

입력 2015-04-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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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특수하게 가공된 금/은 삽입…항균 및 몸에 좋은 음이온/원적외선 방출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기능성 란제리 브랜드 ‘드비샤(대표 박민수)’가 런칭 되자마자 놀라운 효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비샤 란제리는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칸디다 질염 외에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도 99.9%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드비샤 란제리의 이러한 놀라운 효능의 비밀은 바로 속옷에 특수하게 가공돼 삽입된 금/은에 있다. 속옷을 착용했을 때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금/은 간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 금/은에 전달돼 항균을 포함한 여러가지 기능이 발생되기 때문.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 항균 속옷을 고안해 국내외 특허를 낸 박민수 대표가 30년간 귀금속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라는 점이다.

박민수 드비샤 대표는 "끊임없이 여성들의 불편함을 10여 년간 연구해 온 노력과 30여 년간 귀금속 업계에서 다져 온 전문 지식이 접목돼 이전에 없던 특별한 기능성 란제리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드비샤 속옷을 통해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불편했던 점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칸디다 질염은 여성의 75%가 평생 동안 1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인데, 속옷을 바꾸는 것만으로 간편히 예방할 수 있는 점이 획기적으로 다가온다. 특별한 발생 원인을 모르는 칸디다 질염은 위생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여성도 자칫 잘못하면 걸리기 일쑤기 때문. 더구나 칸디다 질염을 방치하면, 자궁이나 나팔관으로 균이 번져 골반염을 유발하거나 만성 질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드비샤 속옷에 특수하게 가공되어 삽입된 금/은은 질병 예방 뿐 아니라 건강에 좋은 음이온과 원적외선도 방출한다. 음이온은 각종 오염 물질에서 나오는 양이온을 중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데, 체내 독소 제거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원적외선은 각종 세균을 없애고 세포 조직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해소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드비샤 속옷은 소변이나 땀에 섞여있는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기능도 갖고 있다. 드비샤 속옷의 질염 예방 및 탈취, 건강증진 효과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및 한국원적외선협회,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로,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시험 성적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드비샤 란제리는 현재 부산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12개월 이내의 제품에 대해서는 봉제 및 브래지어 둘레 줄임 등의 수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드비샤 란제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나 매장 개설을 원하는 사업주들은 드비샤 홈페이지(www.debisha.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화(051-746-8271)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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