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사람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마을에서 최근 사람 얼굴을 한 양이 태어나 가족은 물론 마을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매부리코와 주걱턱을 가진 새끼 양은 사람의 모습과 너무 흡사했다. 주인 가족은 이 사실에 매우 놀랐지만 새끼양이 일반적인 양 울음소리를 내자 이내 안심했다. 하지만 이 새끼 양의 소문이 마을 전체에 퍼지면서 일부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