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우리카드와 제휴를 통해 쓸수록 혜택이 커지는 ‘코웨이 우리카드’를 다음달부터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웨이 우리카드는 렌털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비용 청구 할인액이 늘어나는 카드다. 렌털료를 포함해 월 30만원 이상은 1만원, 70만원 이상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2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최초 발급일 기준으로 2개월 동안은 조건없이 1만원의 렌털료를 할인해준다.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코에이는 첫 달 렌털료를 조건없이 4만원 할인해 주고,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오는 6월 말까지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카드 발급 고객이 코웨이 커피 정수기와 스파클링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엔 자동이체 신청시 첫 달 렌털료를 면제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카드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코웨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