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정원, UN 김정훈 불화설 해명...'지금도 통할 비주얼' 아깝다

입력 2015-03-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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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 평생 뮤직비디오

MBC '라디오스타'에 최정원이 가수 UN으로 활동할 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MBC '라디오스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최근 솔로로 출격한 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 활동 당시 김정훈과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정원에 따르면 김정훈과 사이 좋을 때가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다. 또한 최정원에 의하면 UN으로 활동할 때 김정훈과 심한 불화를 겪지 않았다.

특히 최정원은 초등학생 때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가수할 때 힘들었던 것이 리허설을 하고 나면 꼭 차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즉 공황장애로 최정원은 차 안에서 쉬고, 김정훈은 대기실을 사용한 것이다.

한편 최정원의 꽃미남 외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는 2000년 최정원이 UN 멤버로 발표한 뮤직비디오 '선물'을 보면 지금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정원은 지금으로 말하면 '어깨깡패'의 상체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최정원은 작은 두상,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정석 미남 조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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