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기 센 언니들'의 랩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Mnet '언프리티랩스타'가 내일(26일) 대망의 마지막 회만을 남겨뒀습니다. 5번 트랙까지 블락비 지코, 버벌진트, 이현도, MC메타 등 힙합계 거물들이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싱에 참여,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탓에 최종 프로듀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주인공이 MC몽이라는 소식입니다. 당초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이단옆치기'라는 설이 있었지만 최종 주인공은 MC몽이 됐습니다. 2010년 병역비리 사건이후 방송과는 거리를 뒀던터라 MC몽이 '언프리티랩스타' 로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제작진은 "MC몽이 곡만 줬다"고 선을 그어놓은 상태입니다. 매 회 화제를 거듭하고 있는 언프리티랩스타, 마지막까지 궁금하게 만드네요.